본문 바로가기

DINOPROJECT

[에어] 'KcELECTRA' 로 악성댓글 분류 모델 만들기 (파이썬/Colab) 에어 프로젝트 #7 KcELECTRA 로 악성댓글 분류 모델 만들기 인터넷에 게시된 댓글을 읽다보면 우리는 수많은 악플을 마주하게 된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은 이를 자동으로 처리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도입해 최대한 욕설이나 혐오표현들을 포함한 악성댓글이 게시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필터링을 거쳐 다른 언어로 바꾸거나, 욕설에 대해 ****와 같은 마스킹 처리를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특정 성별, 인종을 비하하는 혐오표현을 사용하거나 강한 비난표현을 통해 상대를 모욕하는 등 방법은 다양하다. 때로는 욕설이 아님에도 필터링에 의해 욕설로 인식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악성댓글을 탐지할 수 있을까.. 더보기
[에어] InceptionV3으로 한국어(한글) 이미지 캡셔닝(Image Captioning) 모델 만들기 (파이썬/Colab) 에어 프로젝트 #6 InceptionV3으로 한국어(한글) 이미지 캡셔닝(Image Captioning) 모델 만들기 만약 인공지능이 경기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사람의 이미지를 보고 '사람이 경기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는 '경기장, 사람, 축구, 운동'과 같이 관련 단어나 문장을 자동으로 생성해준다면 어떠할까? 이러한 기능이 활성화된다면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을뿐더러 데이터 검색, 스포츠 중계, 미술 치료 등 정말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인공지능이 이미지를 보고 관련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것을 '이미지 캡셔닝(Image Captioning)' 이라고 하는데, 이 분야는 인공지능의 Text Generation의 한 분야이기도 하다. 또한, 이미지의 특징을 학습한.. 더보기
[에어] Memory Networks (MemNN) 로 뉴스 기사 QnA(질의응답) 예측 모델 만들기 (파이썬/Colab) 에어 프로젝트 #5 Memory Networks (MemNN)로 뉴스 기사 QnA(질의응답) 예측 모델 만들기 위 이미지를 보면 BTS 관련 뉴스기사 본문과, 문제가 나와 있다. 2개의 문제 모두 본문을 읽고 나면 충분히 답할 수 있는 문제다. 그렇다면 만약 인공지능한테 이 본문을 보여주고 문제를 풀라고 하면 과연 정답을 맞힐 수 있을까? 아마 인공지능이 정답을 맞히려면 먼저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야 하며, 기사 문맥의 흐름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인공지능 스스로 문맥의 정보를 학습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결방법으로 기계번역 모델 중 '메모리 네트워크(Memory Networks)' 라는 신경망 있는데, 위와 같은 문제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이다. 따라서 이번 에어 프로젝트에서는 이러한 메모.. 더보기
[에어] TextRank 로 크롤링한 뉴스 기사 요약 모델 만들기 (파이썬/Colab) 에어 프로젝트 #4 TextRank로 크롤링한 뉴스 기사 요약 모델 만들기 현재 온라인의 주요 플랫폼에서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정보들을 뉴스기사, 포스팅,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금융 분야에 관심이 많아 평소에 뉴스 기사를 찾아서 읽는다고 한다면, 기사를 제공하는 플랫폼에 들어가서 '금융' 카테고리를 눌러 기사를 확인할 것이다. 하지만 매일 올라오는 기사는 한 분야에서도 수백건으로, 일일이 다 확인하는 데에는 분명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이렇게 온라인 상에서 정보가 흘러넘치는 시대라도,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이마저도 일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에어 프로젝트에서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금융-가장 많이 본 뉴스' 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의 기사를 크롤링.. 더보기
[에어] Transformer 모델로 오피스 챗봇 만들기 (파이썬/Colab) 에어 프로젝트 #3 Transformer 모델로 오피스 챗봇 만들기 요즘 여러 회사에서 인공지능 비서의 도입이 증가하고 있는데, 인공지능 비서는 주로 챗봇의 형태로 기본적인 대화부터 하루 일과, 해야 할 업무, 스케줄 등을 알려주곤 한다. 또는 특정 업무에 특화되어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하는 인공지능 비서가 있는데, 이러한 인공지능 비서는 사용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곤 한다. 이번 에어 프로젝트에서는 트랜스포머(Transformer) 모델을 이용하여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비서 챗봇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그동안 지난 에어 프로젝트들에서 질문 텍스트가 어떠한 유형인지 구분하는 챗봇 모델을 만들었다면, 이번 에어 프로젝트에서는 회사생활과 관련된 질의에 대해 적절한 답변을 하는 챗봇 모델을 만들어 .. 더보기
[에어] 7가지 감정의 한국어 대화, 'KOBERT'로 다중 분류 모델 만들기 (파이썬/Colab) 에어 프로젝트 #2 7가지 감정의 한국어 대화, 'KOBERT'로 다중 분류 모델 만들기 사람에게는 다양한 감정이 있고, 얼굴 표정과 말로 그 사람의 감정을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상대방의 얼굴 표정을 볼 수 없는 메세지 또는 SNS 채팅상에서도 문맥과 문장에 들어간 단어를 통해 어느정도 상대방의 감정을 예측할 수 있다. 그렇다면 컴퓨터와 같은 기계는 텍스트만 보고도 감정을 예측할 수 있을까? 요즘 심리 상담 챗봇 등 다양한 인공지능 대화 챗봇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사용해보면 인공지능이 텍스트 문장만 보고도 사람의 감정을 추측해 그에 따른 적절한 답변을 내놓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인공지능은 어떻게 텍스트만 보고도 그 사람이 어떠한 감정인지 예측할 수 있는 것일까? 지난 에어 프로젝트에서는 'BER.. 더보기
[에어] 일상적인 한국어 대화 유형(일상/연애) 'BERT'로 분류 모델 만들기 (파이썬/colab) 에어 프로젝트 #1 일상적인 한국어 대화 유형(일상/연애) 'BERT'로 분류 모델 만들기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왔다고 가정하자. 하나는 일상 대화가 담긴 문자이고, 하나는 연애와 관련된 문자이다. 어느 문자가 연애 관련 문자일까? 우리는 오른쪽 메세지가 '썸남'과 '고백'이라는 단어를 통해 연애와 관련된 문자인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인공지능에게 판별을 하라고 하면 바로 오른쪽 메세지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맞췄다면 어떻게 맞춘 것일까? 핸드폰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챗봇을 한 번쯤은 사용해봤을 것이다. 이런 챗봇은 하나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자연어 처리 및 기계번역을 하는 알고리즘이 들어있다. 현재 매우 많은 기계번역 모델이 많이 연구되고 있는데, 그중 BERT라는 모델에 대해 알아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