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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AI서비스 리뷰기

[AI 서비스 리뷰기] 누구나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될 수 있다! "Semi-Conductor"

AI 서비스 리뷰 : AI 대신 체험해 드립니다!
#25 누구나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될 수 있다! "Semi-Conductor" 리뷰기

 

안녕하세요 디노랩스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AI 서비스는 구글 Experiments의 "Semi-Conducor"이라는 브라우저를 통해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내가 움직이는 대로 음악의 템포, 볼륨 그리고 악기까지 바꿀 수 있다면 마치 정말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된 것만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은데요.

 

 

소개영상부터 먼저 보실까요?

https://youtu.be/L7lxRjJvAns

 

 

https://semiconductor.withgoogle.com/

 

Semi-Conductor

An AI experiment to conduct an orchestra inside your web browser.

semiconductor.withgoogle.com

위 링크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제가 체험 해 보겠습니다!

크롬브라우저로 들어가시면 한국어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시작해볼까요?ㅎㅎ

 

팔을 움직여 오케스트라를 연주할 수 있고, 팔을 더 빠르게 움직일 수록 템포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팔을 위아래로 움직여 더 크고 부드럽게 연주할 수도 있구요.

 

 

좌우로 팔을 움직이면 재생되고 있는 어떤 섹션을 연주할지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때 왼쪽을 지휘하면 높은음의 관현악기를, 오른쪽을 지휘하면 낮은음의 관현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Semi-Conductor"는 웹캠으로 움직임을 분석해서 작동하는데, 이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기계 학습 라이브러리인 Tensorflow.js를 사용하여 웹캠을 통해 움직임을 매핑한다고 합니다. 실시간으로 녹음된 악기에서 가져온 수백 개의 작은 오디오 파일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수행하는 대로 알고리즘이 재생되는 원리입니다.

화면 프레임에 몸을 맞춰주세요!

 

 

그러면 이제 연주가 시작되는데 나의 움직임에 맞게 소리, 템포 등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휘하는 대로 연주가 달라지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연주가 끝나면 "Bravo!" 칭찬도 해줍니다,,ㅎㅎ!!

음악은 한곡뿐이지만 인공지능을 체험해 보기에는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간단히 인공지능을 체험하고 이해해 볼 수 있어서 교육자료로도 잘 쓰일 것 같습니다ㅎㅎ

 

이상 오늘의 AI 대신 체험해 드렸습니다! :)